동짓날 #동지팥죽 #새알심 #새알심팥죽 #동지유래 #홍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짓날엔 새알심 팥죽을 먹어야지요 동지란?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겨울밤이 일 년 중에서도 가장 길다는 날이다. 동지가 지나면 낮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동지를 '작은 설날'로 여겼다. 동지엔 새알 모양의 떡을 넣은 붉은 팥죽을 쑤어 먹고, 팥죽 국물은 역귀를 쫓는다고 하여 벽이나 문짝에 뿌리는 풍속이 있다. 왜 동지엔 팥죽을 먹을까? 중국의 공공씨의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서 역신이 되었는데 그 아들이 평상시에 팥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역신을 쫓기 위해 동짓날 팥죽을 쑤어 악귀를 쫓아냈다는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다. 팥죽을 영양학적으로 알아보면? 팥에는 전분, 단백질이 들어 있어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